드디어 해변 폭포 디오라마를 완성했다.
처음 만들어본 절벽, 바다, 폭포 등등으로 몇 번을 다시 만들고 실수를 해온 탓에
첫 작품인 이번 작은 별로일 수 있어도 다음에 만든다면 좀 더 디테일하게 만들 수 있을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뮬 표현과 절벽 폭포를 표현하기 위해서는 몇 가지 재료들이 필요한데
이것들이 생각보다 가격이 나간다.
물론 이렇게 한번 구입해 두면 다음 몇 번을 더 만들 수 있긴 하다.
이와 비슷한 작품을 만들어서 주변 분들에게 선물로 보내줘도 좋을 듯하고
암튼 나름 즐겁고 새로운 경험을 한 시간들이었다.
다음 디오라마는 다시 스타워즈 엑스윙이 될 것 같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