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12월이면 예전에는 어김없이 종로거리에 여기저기
반짝이는 조명 크리스마스트리들을 쉽게 볼 수 있었는데
요즘은 그런 모습이 많이 사라진 모습니다.
학생 때부터 20~30대에는 종로를 자주 가고
사람들도 많이 만나는 장소였는데
최근에는 종로 가는 일도 없지만 찾아서 가지는 않게 되었다.
아래 사진처럼 2006년에는 다양한 트리를 볼 수 있었다.
오래된 사진들이지만 추억과 함께
크리스마스를 기다리는 마음으로 포스팅해 본다.
장소는 을지로 롯X백화점 앞 그리고
종로 1가에서 3가까지 거리의 트리와 조명들을 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