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연휴에는 원래 캠핑 가려고 했으나 캠핑장 예약에 문제가 생겨서
전라북도로 가볍게 드라이브 여행을 다녀왔다.
찾아간 곳 중 한 곳은 전주한옥마을이다.
한옥마을은 어렸을 적에 한번 가보고 이번이 두 번째 가보는 곳이다.
예전과 달리 많이 변해있고 상가들이 가득한 마을이 되었지만
아직도 한옥들로 멋진 풍경을 보이고 있다.
점심으로 비빔밥과 커피를 먹고 이곳저곳 좋은 구경하고 왔고
사진은 높은 전망 좋은 곳에서 담아온 사진을 남겨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