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에 위치한 프로방스는 말 그대로 유럽의 느낌으로 꾸며진 작은 카페마을이다.
그래도 마을이란 단어가 있기에 어느 정도는 규모가 있을 거라 생각했는데, 작은 아담한 카페마을이다.
이곳은 사진 촬영하는 사람들이라면 한 번쯤 가볼 만한 곳으로 유명한 곳이다.
특히 여성이라면 더욱 좋아할 만한 분위기가 있고 간단한 쇼핑과 식사를 할 수 있는 곳이다.
야경으로 유명한 곳으로 잘 알고 있었지만 인터넷상 찌라시 글에
이제는 조명을 커지 않는다고 하여 이날은 낮에 다녀왔다. ㅠㅠ
게다가 몸도 좋지 않아 사진도 몇 컷 담아 오지 못하고 일찍 귀가해야만 했었다.
일부러 다시 찾아 사진을 찍지는 않겠지만 언제 기회가 되어 날이 어두워질 즘 이곳 근처 지나게 되면
한 번 정도는 가볼 생각이다.
커플이 분위기 있는 데이트를 가볍게 즐기기 딱 좋은 곳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