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년 당시 본 조비 새 앨범 'Bounce' 발매로 교보 핫트랙스에서는 홍보지를 만들었는데 그 동안 본 조비가 발매한 앨범들 해설을 간단하게 썻다. 지금도 이 홍보지는 집에 몇 장 소장중이고 나에겐 나름 좋은 추억으로 기억하고 소중히 생각하고 있다. 

 2002년 본 조비 Bounce에 이은 2003년 어쿠스틱 베스트앨범 속지 두번째 해설이다. 놀라운 20년 역사의 새로운 변화 'THIS LEFT FEELS RIGHT' ◇ Bon Jovi가 만들어낸 20년의 역사 찢어지고 오래된 듯한 청바지, 앞이 뾰족하고 굽이 높은 웨스턴 부츠, 몸에 붙는 어두운 색의 낡은 티셔츠 위에 흙이 묻은 듯한 허름한 청자켓 뒤에는 BON JOVI / NEW JERSEY가 새겨진 의상들로 조금은 건방...

 고1 또는 고2때쯤 처음 접했던 유화 그림들.. 기존 풍경 사진과 디자인 작품을 보고 연습으로 그렸던 그림들이다. 이것 말고 플라모델 케이스용 전투함 큰 사이즈로 그렸던 것이 있는데 잊어 먹었는지 얼마전부터 안보인다.ㅠㅠ 언제라도 꼭 찾았으면 좋으련만... 한참 그림과 디자인을 배웠던 그 시절이 그리워진다. 

 2002년 본 조비 새 앨범에 출시에 맞춰 앨범속 해설지를 썼다. 보통 팝칼럼리스트나 음악관련 전문가들이 쓰는 앨범 해설지는 이 본 조비 앨범에서는 기존 해설과 다른점이 있었다. 일단 나와 같은 본 조비라는 밴드를 좀 알고 많이 들어왔던 전문가가 아닌 일반인이 해설을 썼었고, 게다가 팬들의 감상평도 들어갔다는 점이다. 질책도 있었고 글이 복잡하다라는 악평도 있었지만, 대체로 새롭게 ...

광고용 신제품 사진을 촬영했다. 여러 컨셉이 있었고 많은 촬영이 있었다. 그중에 어두운 배경에 제품이 조금더 두드러지게 보이는 컨셉 사진을 올려본다. 크게 만족할 만한 사진은 아니다. 전문 스튜디오가 아닌 회사내 한 공간을 이용하여 배경지를 설치하였고, 조명이 좋지 않아 스트로보 두대로 동조하여 빛을 만들어 냈지만 역시나 한계가 있었다. 시간적으로 여유가 조금 있었더라면 하는 아...

2007년 쯤으로 기억한다. 포토샵과 일러스트레이터로 그린 일러스다 종이에 스케치하고 물감으로 그린 그림들은 많았지만, 이렇게 포토샵과 일러스트레이터를 이용해서 그려본건 처음으로 기억한다. 아... 물론 간간히 간단한 이미지들은 해보긴 했다. 과일 한 개를 그리는 작업 시간이 생각보다 오래 걸렸었다. 어찌보면 단순 작업이라 지겹기도 하고 무척 힘들었던 기억이 난다. 이때 대략 30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