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만 있으려니 답답하기도 해서 카메라 장비 챙기고
집에서 40분 정도 갈 수 있는 포천에 허브 아일랜드 다녀왔다.
볼 거 많고 다닐 곳도 많고 먹을 것도 많은 곳이지만
입장료가 너무 비싼 것이 단점 중 하나다.
2년에 다녀왔을 때보다는 조금 변화도 보였지만 대부분 그때 그 모습이 많이 남아있었다.
그때 당시 포스팅과 겹치지 않도록 최대한 안 찍었던 곳을 찾아다녀 담아왔다.
그리고 이번에는 불꽃 동화축제는 생략하고 일찍 귀가했다.
엄청 유명한 곳이기도 하고많은 분들이 다녀온 곳이기도 하니
이번 출사에서는 특별한 이야깃거리가 없어 그냥 바로 스냅 사진으로 포스팅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