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이번 주는 양평 사진을 찍으려고 했으나 갈 수 없는 사정이 생겨
가볍게 제로니모 커피하우스를 가볍게 다녀왔다.
이곳의 규모는 어마어마했다.
마치 독일과 같은 외국의 큰 호프집과 같은 큰 규모였고 커피하우스의 분위기가
잘 드러나는 인테리어 구경하는 재미도 쏠쏠했다.
우리는 이미 식사를 한 탓에 이곳에 판매하는 베이커리들과 식사를 못 했고
커피 한 잔만 하고 사진만 간단히 담고 왔다.
조만간 다시 찾을 것 같은데 그때는 식사도 같이 해봐야겠다.
카페 규모에 맞게 주차장도 넓고 여유가 있는 것도 이곳에 장점이라 하겠다.
경기북부에 볼일 있다면 한 번쯤은 가볼 만한 곳이라 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