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질 수 없는 너'로 유명했던 멋진 뮤지션 뱅크..
언제인지는 기억이 잘 나지 않지만 뱅크의 정시로 형님으로부터
공연에 초대받아 관람을 한 적이 있었는데 그때 제가 찍었던 제 사진이 마음에 들었는지
몇 년 전 새 앨범에 8집에 그 사진들이 앨범 속지에 수록되었다.
이 소식을 듣자마자 바로 신촌 향뮤직에 퇴근 후 바로 달려가 CD를 샀었던 기억이 난다.
그 뱅크 8집을 살짝 소개해 본다.
이렇게 앨범에 수록될 사진이었다면 좀 더 잘 촬영할걸...ㅠㅠ
앨범이 디자인이 참 깔끔하니 좋았다.
전체적으로 특이한 구성한 CD!
보기는 좋으나 관리를 잘 못하면 쉽게 너덜너덜해 질 듯!
바로 왼쪽의 정시로씨 사진이 제가 찍었던 사진
원본은 칼라였으나 앨범 분위기에 맞춰 색톤을 많이 뺀 상태로
분위기 좋아 보인다...ㅎ
화살표의 사진도 내가 촬영했던 사진 중 하나
마지막 뒷 페이지에 내 이름도 기재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