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에 반다이 비클 시리즈 중에 밀레니엄 팔콘을 조립하고 도색까지 했었는데
디오라마로 바다 위 팔콘을 표현해 보았다.
비클 시리즈는 라이터 크기보다 조금 크다.
작은 사이즈이지만 디테일이 장난 아니게 좋고 조립성도 좋다.
게다가 금액은 1만원이 안돼 가격 부담이 없는 점이 장점이다.
바다 베이스는 기존에 하던 물표현 방식으로 에폭시와 겔미디움으로 만들었고
도색은 아크릴물감으로 마감하였다.
팔콘호 웨더링이 조금 과하게 표현한 점이 좀 아쉽지만
초짜인 내가 이 정도면 나름 선방한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