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주 전쯤 이곳을 지나갈 때 오픈한 것을 알았고 이번 주말에 잠시 다녀왔다.
카페치고는 규모가 매우 큰 편이고 최신 오픈한 카페답게 깔끔하고 편안한 공간을 잘 이용한듯하다.
오픈한지는 얼마 안 돼서 아직 많이 알려지지 않아서 아직은 자리도 여유롭게 조용한 분위기가 있지만
시간이 지나면 많이 북적일 것으로 보인다.
21년 9월 25일 네이버 지도에도 아직 표시가 되어 있지 않은 곳이다.
빵 3종류와 아이스 아메리카노 먹어봤는데 음식도 고급스러운 분위기도 있지만 정말 맛있다.
언제든 시간이 되면 다시 찾을 카페가 생긴듯하다.
주차장도 넓고 여유 있는 공간들이 많다.
입구에서 본 외부 모습이다.
특이한 점은 건물 외부 재질이 쇠가 녹슨 모습으로 꾸며져 있다.
카페 입구 모습
외부까지 여러가지로 신경을 많은 쓴 모습들이 보인다.
이 빵들 외 많은 빵들이 있다.
다 먹어보지는 않았지만 이집 빵 맛은 정말 좋았다.
실내 모습 중 가장 특이한 점은 크레인 두 개가 있다는 점...
이색적이긴 하다.
많은 화분들이 있어 편안한 느낌이 많은 인테리어다.
실내 전체적인 분위기...
외부 또한 화단과 나무들로 멋진 분위기를 보여준다.
외부 테이블은 5개가 있다.
지금은 원하면 바로 앉을 수 있지만 후에는 경쟁이 심할 것 같다.
아이스 아메리카노도 적당한 샷으로 참 맛있게 마셨다.
사실 이 화단은 특별한 것 하나 없지만 보고 있음 기분 좋아지는 매력이 있다.
외부 테이블 파라솔 안쪽을 담아 보았다.
서울에서 양주, 동두천, 포천, 연천 등등.. 가는 길목에 위치해 있어
경기북부 볼일 있고 시간적 여유가 있다면 한 번쯤은 가볼 만한 카페다.
경기도 양주시 평화로 1220
Tel : 0507-1357-78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