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4월에 홍대 근처 프X버X라는 매장에서 구입한 멕시코 펜더(멕펜)이다.
당연 미국 펜더(미펜)를 떡~ 하니 가지고 싶지만 실력이 멍멍이판에 연습용으로 큰돈을 들이지는 못하겠다.
아니 연습용으로 차고도 철철 넘치는 녀석이다.
가장 미펜에 가까운 소리를 내준다고 해서 구입했고
연습용으로 국산 레스폴이 있는데 확실히 펜더는 펜더 답다.
맑고 안정적인 소리를 내준다.
아직까지 멕펜의 소리에 불만 없이 지금까지 잘 사용해 왔다.
허나 자주 연습하지 못해 거의 장식용이 되어 버린 녀석이기도 하다. ㅎㅎ
아~~ 다시 연습해야 하는데...
학원을 다니면야 좋지만 돈도 돈이고 시간 맞추는 것이 쉽지 않다
책이나 동영상으로 보며 연습하는 것은 한계가 있으니...
그래도 다시 크로매틱으로 처음부터 시작해 봐야겠다.
아래 사진은 구입했을 때 당시 찍어 둔 사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