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씩 생각나면 찾는 허브아일랜드...약 2년 전쯤 갔을 때와 모습은 비슷했지만
몇 곳에 변화가 좀 있었다. 그리고 모형물 관리가 좀 아쉬웠는데
상처 있고 때가 있는 모습이 종종 보이기도 했다.
이곳은 자주 찾기도 했지만 이미 많은 사진을 담아왔기에
이번 방문은 사진 보다는 차분히 둘러보는 것으로 여유롭고편안하게 산책하듯 보내고 왔다.
아테네 레스토랑의 스테이크는여전히 맛있었다.
아래 사진은 이날 간간히 담아온 사진들이다.